펠리세이드 전복 사건, 앞으로도 첫어날 수 있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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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페리세이드 전복의 문재로 자동차 포털이 떠들썩합니다. 난 일반 자동차 운전사라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는데. 뉴스 동영상을 보면 '하나단 사건이 일어난 곳은 나도 자주 가는 곳'이라는 관념을 갖게 됐고, 더 재미있는 게 '이 사건이 운전 미숙 VS 제 연구책입니다'라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는 겁니다. 만약 이 사건을 잘 모르면 아래 뉴스를 그만 보세요.​

동영상을 봤을때 저도 깜짝놀랐어요. 애들도 타는데... 하지만 의견을 들어보면 정말 어처구니없는 사고예요. 옛날 자동차처럼 수동미션이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인것 같습니다. 저도 애기오닉 등 전기차에서 경험한 전자식 변속 버튼은 솔직히 싫지만... 결말이 났네요. 수동 미션이었다면 내리막길이기 때문에 당연히 시동이 꺼지지 않았을 것이고, 아래로 내려가는 차에서 바보가 아닌 이상 후진을 넣은 적도 없었을 것입니다.하지만 버튼식 변속 버튼은 원래 잘못 누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조작도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누르기 전에 반드시 판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때문에, 수동 시대보다 조작이 미숙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주아주머니는더실수하기쉽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자식이 대세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충분히 숙지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가장 최근의 차는 전자제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전자화되어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저도 좀 그렇지만... 아직도 유압 핸들을 운운하며 수동 기어에 대한 향수가 있다면 지금은 나빠져서는 안 될 시기입니다. 이제는 핸들링은 물론 변속까지도 전자식이 우세해진 시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사고가 누구의 잘못인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점은 점점 전자화되는 자동차 시대에는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수 있는 사고라는 점입니다.

위 동영상은 제가 자주 가는 포털 중 페리세이드 전복 사건과 관련하여 가장 신임 받습니다. 이 동영상의 핵심은 운전자의 과실이 크다는 것입니다. 저도 위의 동영상에 동의하는 편입니다만

위험한 것은 이런 문제가 앞으로도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저도 댓글로 누가 알려보게 된 유투브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분석으로는 분명히 R로 D 버튼을 눌렀는데 차가 움직이고 있길래 또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서 D로 변하지 않고 당신로 R단에 기어가 걸려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밑으로 내려가서 시동이 꺼졌는데... 운전자는 D라고 믿고 있었고, 엔진이 꺼지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이번 문제는 운전자의 미숙함도 있는데요. 전자화가 만능이 아니라는 것을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오랜 시간 운전을 한 운전자인데. 버튼식이 아니라 레버식 시프트라고 한다면 발발을 하게 된 것입니까? 제조사도... 전기차가 아니라 엔진이 달려 있으니 시동이 꺼지는 데 신경을 썼어야 했다. 아니면 경고라도 크게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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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핸들도 변속기, 브레이크 등도 모두 전자화가 되어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디자인, 전자식 1단 제어, 연비 등 모든 면에서 성능이 향상됩니다. 하지만 운전자는 차량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느끼는 것은 매우 어려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 연구의 안전에 대한 철학과 노력이 중요합니다. 소비자들이 아예 기능의 작동원리까지 다 알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도 이제는 예전과 달라진 소음을 느껴보세요. 기계식=사람이 주도하는 조작은 때로는 실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 로직에 의해 작동되는 전자식은 매우 안전합니다.(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처럼) 어렵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핵심은 여러분이 타고 있는 차량은 비쌀수록 많은 로직에 의해 작동되는 전자식 자동차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매뉴얼을 숙지하고 계기판의 경고나 알람을 잘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경사가 심한 오르막길에서의 자동차 조작은 항상 주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비정상적인 조건으로 엉뚱한 자동차 조작은 위험합니다. 나도 오랜만에 자동차에 대한 견해를 설파한 문제였는데~ 차는 또 조심해서 타야해요. 슬프지만 나는 3일 전에 접촉 문제를 냈지만 여러분은 2020년 무사히 그 때문에 안전 운전 하십시요!